크레스티드 게코 – 바치2 이야기 #1
바비와 피치의 두번 째 아이입니다. 전반적인 생김새는 첫째와 비슷하지만 색감 차이가 확 달라졌습니다. 흔히들 얘기 하는 텐저린 색감이 올라왔네요. 태어났을 때는 매우 진한 갈색 빛이었습니다. 첫째와 마찬가지로 도살과 레터럴 쪽에 3차 형질이 올라오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집니다. 알에서 막 나왔을 때는 점이 거의 보이지 않았었는데 자라면서 아빠와 마찬가지로 작은 점들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