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티드 게코 – 바치3 이야기 #1
세번째 아이는 릴리 화이트 입니다. 릴리 화이트로 태어 났지만 전반적으로 트익할 기반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 생김새를 확인해 봐도 릴리 특성과 트익할 특성이 열심히 싸우다가 릴리 특성이 겨우 이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도살쪽을 보면 릴리인데도 불구 하고 타이거 패턴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라면서 타이거 패턴은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들이 […]
세번째 아이는 릴리 화이트 입니다. 릴리 화이트로 태어 났지만 전반적으로 트익할 기반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 생김새를 확인해 봐도 릴리 특성과 트익할 특성이 열심히 싸우다가 릴리 특성이 겨우 이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도살쪽을 보면 릴리인데도 불구 하고 타이거 패턴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라면서 타이거 패턴은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들이 […]
바비와 피치의 두번 째 아이입니다. 전반적인 생김새는 첫째와 비슷하지만 색감 차이가 확 달라졌습니다. 흔히들 얘기 하는 텐저린 색감이 올라왔네요. 태어났을 때는 매우 진한 갈색 빛이었습니다. 첫째와 마찬가지로 도살과 레터럴 쪽에 3차 형질이 올라오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집니다. 알에서 막 나왔을 때는 점이 거의 보이지 않았었는데 자라면서 아빠와 마찬가지로 작은 점들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첫번째 아이 입니다. 첫째는 아빠랑 많이 닮았습니다. 3차 형질이 부분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색이 아빠랑 꼭 닮았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입체감도 매우 좋습니다. 타이거 패턴 무늬가 태어날 때 부터 멋지게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쓰는 상당수의 글에 타이거 패턴 언급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멋진 타이거 무늬를 너무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두툼한 도살과 마치 3차 형질이 태어나자마자
이번에 소개 할 수컷은 무려 ‘순혈 바브’ 라고 불리는 유명 브리더의 아이 입니다. 트라이 익스트림 할리퀸을 좋아 하는 이들은 꼭 한번 씩은 들어봤을 라인이고 게코를 키우는 많은 이들이 바브 라인과 비슷한 생김새의 아이들을 목표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크레스티드 게코에 막 관심을 갖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분양을 받을 무렵 쯤에 이 아이도 데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