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화이트

Macro shot of a White Lily Crested Gecko

크레스티드 게코 – 아쿠아 이야기 #1

이번에 소개할 크레스티드 게코는 화이트 릴리, 이름은 아쿠아입니다.아쿠아는 사실 눈덩이보다 먼저 입양했던 수컷으로, 한때는 저희 집의 메인 수컷이었죠. 하지만 눈덩이라는 강력한 퓨어 화이트 릴리가 들어오면서 메인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쿠아는 여전히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릴리 화이트 수컷입니다. 이번 커플링의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선명하고 예쁜 노란 발색을 가진 릴리 화이트, 그리고 옐로우 바이(Yellow Bi) 타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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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shot of a Tri Extreme Harlequin Crested Gecko

크레스티드 게코 – 바티2 이야기#1

둘째도 트라이 익스트림 할리퀸입니다. 목 주변부의 무늬는 많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레터럴 쪽의 2차 형질이 강하게 올라와 있어 도살 패턴이 타이거라는 점이 확실히 드러납니다 태어나자마자의 생김새도 첫째와 비슷하네요. 이번 사진에서는 유난히 고무 인형 같은 느낌이 납니다. 갑자기 태어났을 때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제 블로그 사진을 유심히 보시는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해칭 직후의 사진들은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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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shot of a Cappuccino Crested Gecko’s head

크레스티드 게코 – 바티1 이야기#1

첫번째 아이는 트익할로  태어났습니다. 전반적인 어두운 색감으로 때마침 벗겨지고 있는 허물 덕분에 상당히 터프한 느낌입니다. 엄마가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갖고 있는 카푸치노 모프라서 누대가 특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화려한 패턴들이 없는 노멀 모프이 베이스가 되어 공급 되고 있는 상황 이었기 때문입니다. 태었났을때를 보더라도 레터럴 부터 머리쪽까지 패턴이 별로 안 보이는 것을 확인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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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 바브 릴리 화이트 크레스티드 게코 머리 접사 이미지

크레스티드 게코 – 바치7 이야기 #1

7번째는 릴리 화이트 입니다. 8형제 중 2마리만 릴리 화이트가 나왔고 나머지는 다 트라이 익스트림 할리퀸 입니다. 바브 라인 릴리는 타이거 패턴 형질이 강해 전형적인 릴리의 생김새가 깨져 나오는게 앞에 나온 다른 릴리와 비슷한 생김새를 보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우둘두들 도살이 눈에 들어옵니다. 핀은 흰색으로 잘 구분되어 있고 월의 두툼함도 잘 보이네요.  옆에서 보니 퓨어 화이트 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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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 바치3 이야기 #1

세번째 아이는 릴리 화이트 입니다. 릴리 화이트로 태어 났지만 전반적으로 트익할 기반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 생김새를 확인해 봐도 릴리 특성과 트익할 특성이 열심히 싸우다가 릴리 특성이 겨우 이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도살쪽을 보면 릴리인데도 불구 하고 타이거 패턴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라면서 타이거 패턴은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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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 피치 이야기

 바비의 첫번째 짝꿍입니다. 바비 분양 받았을 시기에 같이 데리고 온 릴리 화이트 입니다. 눈덩이와 마찬가지로 3차 형질이 퓨어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특히 높은 월과 도살쪽은 화이트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트익할 끼리 메이팅을 해줘야 더 높은 퀄리티의 트익할을 얻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 때 당시에는 오렌지를 제외하면 트익할 아이가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선 책이 트익할 기반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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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 눈지6 이야기 #1

  지난 시즌 눈덩이와 오렌지 커플의 막내 입니다. 총 6개의 알을 낳아서 마지막 까지 잘 부화 했어요. 둘째랑 많이 닮았죠. 도살에 점으로 비어 있지만 꽉찬 솔리드에 풀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둘째에 비교 해봤을 때는 레터럴쪽 커버리지가 살짝 모자릅니다. 2차 형질과 3차 형질이 구분되어 보인다기 보다는 마치 2차 형질 위에만 3차 형질이 덮여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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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 눈지4 이야기 #1

  넷째 아이, 3번째 릴리 화이트 입니다. 앞서 소개한 누나, 형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릴리 입니다. 엄마 쪽의 2차 형질이 훨씬 강조되서 나타나는 느낌입니다. 도살쪽 핀도 거의 깨지지도 않았는데 타이거 무늬 덕분에 중간중간 다른 색으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커버리지도 좋지만 다른 형제들에 비해 1차 형질이 많이 드러난 편입니다. 릴리 화이트의 3차 형질이 다른 형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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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 눈지3 이야기 #1

  세번째 아이 릴리 화이트입니다. 셋째도 준수한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둘째 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꽉찬 도살을 갖고 있고 커버리지 역시 훌륭합니다.     누나랑 많이 닮았습니다. 솔리드 도살만 아니면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커버리지도 목부위 부터 레터럴 위까지 꽉 차있습니다.  눈썹이 살짝 슬퍼 보입니다. 보통 게코의 눈썹은 햇님 처럼 뻗어 나가는 모양이 대부분인데 아래쪽으로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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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 눈지2 이야기 #1

눈덩이와 오렌지의 두 번째 아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집 2024년 시즌 베스트 정도 되는 아이입니다. 엄마 아빠의 장점과 그 이상의 퀄리티로 나와 준것 같아요.   솔리드 도살과 함께 풀핀을 이루고 있고 레터럴과 목 주변부 까지 커버리지가 상당 합니다. 레터럴에 올라온 3차 형질도 아빠를 닮아서 흰색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더 성장을 해봐야 알겠지만 역변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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