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아이는 릴리 화이트 입니다. 릴리 화이트로 태어 났지만 전반적으로 트익할 기반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 생김새를 확인해 봐도 릴리 특성과 트익할 특성이 열심히 싸우다가 릴리 특성이 겨우 이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도살쪽을 보면 릴리인데도 불구 하고 타이거 패턴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라면서 타이거 패턴은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타이거 패턴 덕분에 크라운 이후 핀 들은 이어지지 않고 부분적으로 다 깨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브 라인 특징인 우둘두둘 도살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라운도 흰 색 핀으로 입체적으로 구별이 되어 있네요.
레터럴 쪽도 퓨어 화이트에 가까운 색상과 높은 월이 멋지게 올라오고 있고 전반적인 커버리지 또한 너무 좋습니다. 전형적인 고퀄리티의 릴리 화이트와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특색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